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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침대가 2층침대여서 1층을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집에 남는 모니터를 설치하고 누워서 영상 보는 곳으로 활용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용가능한 pc또는 노트북이 없기에.. 하나 사야지 하면서 알아보다가 덩치큰 PC 또는 노트북은 싫어서 

보다 공간도 덜 차지하는 USB모양의 스틱pc로 샀습니다!


제품명

모두시스 트윙글 2세대 스틱pc


가격

21만원 (구입한 날짜 기준입니다.)


사양

CPU - Intel ATOM Cherry Trail x5-Z8300

RAM - 4GB

용량 - 32GB

블루투스 -  Bluetooth 4.0

USB - USB3.0 x 1, USB2.0 x 1

운영체제 - Window10 HOME 64비트


사진

 .   


장점

 - 소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 문서작업 및 영상 보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 윈도우 기본 플레이어로 해야된다.. SIM 미지원..)

 - USB단자가 두개 입니다.


단점

 - 기본적인 용량이 32gb로 부족(마이크로 sd카드로 128기가 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몇개 깔지도 않았는데 벌써 10gb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블루투스 스피커가 이상해서 그런지 끊김이 심합니다. 그래서 모니터 Aux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체 자체에는 aux단자 없습니다.)

 - 다음팟플레이어로 동영상을 실행시 끊겨서 윈도우 기본 플레이어로 영상 재생


사용 후기

수치만으로는 사용할만한 PC이지만 아톰시리즈와 소형화 때문인지 체감되는 성능은 별로지만.. 

문서 작업 및 영상, 웹서핑은 무리 없이 할수 있는 정도 였고, 기본 플레이어로 영상을 실행시 전혀 무리 없이 잘 소화 하는 스틱 PC였다. 

심지어 전원도 5V 3A 이면 전원이 켜질수 있기에 3A를 지원하는 보조 배터리가 있으면 충분히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A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는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이 하나밖에 없다.) 

전체적으로 퍼포먼스는 부족하지만 퍼포먼스를 바라면서 산것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한다. 여담이지만 당연히 게임은 꿈도 꾸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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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삼성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기어 서클입니다.ㅎㅎ

블루투스 이어폰은 유용한 제품입니다.

이어폰의 줄이 없기 때문에 몸 움직임에 방해가 적고, 장애물이 없는 곳에서는 10m정도 거리를 유지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로 인해 장시간 재생(제가 쓰던 제품이 2~3시간이 최대여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새 제품들은 장시간 사용이 가능 했습니다.)이 불가능하고 음질에 한계가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기어 서클에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품구성

 

(박스 사진 및 제품 사진입니다.)

제품 구성에는 기어서클, 넥밴드(S/M/L), 제품 설명서, 충전기(5핀), 고무이어캡(S/M/L)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 : 106,000 (삼성전자 스토어)


기본 스펙 및 기능

 - 블루투스 3.0

 - 배터리 180mAh (통화시간 11시간, 음악재생 9시간, 대기시간 300시간)

 - Codec : apt-X, Samsung HD Codec9 

 - 색상 : 화이트, 블랙, 블루블랙, 핑크

 - 음악 재생 및 통화 수신

 - 메세지 및 메신저 내용, 부재중 전화, 알림, 스케줄등 음성 알림 TTS기능


장점

 - 갤럭시 개통의 스마트폰을 쓴다면 앱을 통해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 및 타 기기와 열결하여 사용은 할 수 있지만 기능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 넥밴드가 있어 운동을 하거나 이동할때 목에 고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

 - 블루투스를 이용하다보니 일반 이어폰을 쓸때보다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줄어듭니다.

 - 갤럭시 계열의 스마트폰은 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다른 기기들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 배터리가 없으면 제 기능을 못합니다.

 - 통화를 할때 마이크가 수신감도가 떨어져서 상대방이 목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결론

 블루투스 이어폰은 옛날에 쓴 제품은 몸무게는 기어 서클보다는 적지만, 3시간 정도 재생을 하면 배터리가 없다고 그래서 항상 집에 갈때 쯤에는 배터리가 없다고 삑삑 거렸습니다.

하지만 기어 서클도 그렇고 엘지쪽 제품들은 몸통을 조금 늘렸지만 재생시간등 배터리 타임을 비약적으로 늘려서 참 제품을 보자마자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운동을 할때 넥밴드를 통해 고정을 해주기 때문에 일반 이어폰이나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에 최저가로 6~7만원 정도에 파는 것을 봤을때 운동을 좋아하시고 갤럭시 제품군을 사용하시는 분이면 정말 좋은 선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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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있을때 pc사랑 잡지를 보면서 정말 사고 싶었던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미친..?)가격 때문에 기회만 노리다가 아이피타임의 NAS2 제품을 저렴하게 중고로 데리고 왔습니다. 


제품 구성

이미 설치 되어 있어서 제품 구성 사진은 아이피타임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으로 대처 하겠습니다.

가격 : 87,970원 (HDD 미포함)


기본 스펙


(출처 : ipTIME 홈페이지)


기본 기능

 - 인터넷 스토리지

 - 아이튠즈 서버, Torrent지원, 미디어서버 지원

 - 스마트폰 어플 지원(iOS, Android)

 - MySQL 서버 지원

 - Apach, PHP 지원

 - Plug-in APP 지원


장점

 - 다른 NAS에 비해 가격이 저렴 합니다. (물론 오래된 제품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싼가격 이었던거 같습니다.)

 - 쉬운 관리 기능등등 지원 해주는 부분이 많습니다. 초보자가 간단하게 사용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

 - 디자인과 구조적 문제로 인해서 발열이 심하고 그만큼 하드디스크에 무리가 갑니다. 하드디스크는 최대 두개를 지원하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권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구조를 개조해서 펜을 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 스트리밍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인터넷 환경에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 USB 인식포트는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열문제로 펜 전원으로 공급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론 

  싸고 입문용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NAS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라는 제품은 없습니다. 좋은 성능을 바라면 그만큼 돈을 써야 되는 것처럼 정말 성능에 완벽히 만족하고 사용을 하려면 그만큼 많은 돈을 지불 해야됩니다. 물론 돈이 있으면 얼마든지 돈을 쓰면 이것저것 고민 하지 않은 정말 좋은 NAS를 구입해서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이 된다면 저가형으로 가볍게 사용을 하시면서 입문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단순 네트워크 스토리지로만 사용을 한다면 저는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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