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제목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저자 : 도쓰카 다카마사(기업인)

가격 : 13,000원 -> 11,700원


저자 정보

이름 : 도쓰카 다카마사(기업인)

- 게이오기주쿠 대학교(경제학부)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 골드만 삭스

- 맥킨지앤컴퍼니

- 씨넥스트 파트너스


내용

  저자의 골드만삭스, 맥킨지앤컴퍼니에서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다. 일본 사람들이 자기 개발에 관한 책들은 잘 쓰는것 같다. 하루하루를 어떤식으로 보내며 리더십부터 인생의 목표까지 저자의 경험또는 저자 주위의 선후배들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준다. 중간중간 읽는 사람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적어 볼 수 있는 쉬어가는 구간이 있다(물론 생각을 많이 해야되는 것들이기 때문에.. 쉬는것 같지는 않다.) 다른 자기개발서와 비슷한 맥락이기 때문에 다른 도서들과 비슷한 내용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번도 자기 개발서를 읽지 않았거나 자신을 더욱더 발전 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물론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에 적용을 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기억에 남는 목차이다.

-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끊임없이 물어라.

- 자신에 지기를 싫어한다.

- 이력서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제목 : 일상의 경영학

저자 : 이우창

가격 : 14,000원 -> 13,320원


저자 정보

이름 : 이우창

2014~ HSG 휴먼솔루션그룹 경영전략연구소 소장 

-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 

- IGM 세계경영연구원 이사 

- 현대중공업 선임연구원


내용

 책 제목대로 일상에 있는 상황등을 통해 경영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쉽게 설명 되는 부분도 있고 뒤로 가면 점점 어려워 집니다.(물론 제가 부족하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입니다.) 그리고 경영에 있어서 리더의 모습, 역할등에 대해서, 기업의 필요한 모습등 경영전반에 걸쳐서 필요한 내용을 과거 부터 현재까지 여러가지 상황을 통해 경영학에 좀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책인거 같습니다. 

- 최고의 리더는 무위의 리더, 경청하는 리더가 되라

- 모든 갈등은 인정 투쟁이다, 사람을 뜻대로 움직이는 칭찬 기술

- 공주의 턱이 긴 이유, 근친혼과 유전병, 조직에는 다양한 DNA가 필요하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제목 : 악당의 명언

저자 : 손호성

가격 : 10,000원 -> 9,000원


저자 정보

이름 : 손호성

 -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 스펙트러북스 대표

 - 국내 최초 매직아이 개발


내용

 tvN의 한 프로그램인 비밀 독서단에서 소개된 책중 하나인 악당의 명언입니다. 비밀독서단 4회에서 데프콘이 소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책입니다.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우연찮게 보게 되어서 데프콘이 소개를 하길래 냅다 질렀습니다. 가격은 9000원입니다. 싼 가격이지만 책은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속담처럼 짤막짤막 하게 한 구절씩 적혀 있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내뱉고 쓴 명언이 아니라 나쁜 사람들이 적어놓은 명언의 느낌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유용한 말도 많고 공감 하실 수 있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글반 여백반 입니다 그래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필자가 읽으면서 공감했던 구절 몇가지 입니다.

 - 공포란 참 간단하다. 가장 좋아하는 것을 절대로 가질 수 없게 한다.

 - 시작부터 쉽게 할 수 있는 사람과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인 사람이 있다. 후자의 강연과 책이 더 잘 팔린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은 스토리와 드라마다.

 - 한 면만 보는 놈들은 정말 짜증난다. 그리고 그것만이 진실인 양 이야기 하는 사람의 장단에 놀아나는 바보들이 넘친다. 

 - 패자의 기록은 야사가 되고, 승자의 기록은 역사가 된다.

 - 정리 되지 않은 기록은 엉켜있는 테이프와 같다.

 -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무도 모르게 해라

 - 유머가 없는 세상은 숨 막힐 것이다. 그렇지만 어떤이는 자기만 유머라고 여기는 것들로 남에게 상처를 준다.

진짜 촌철살인 같은 멘트들이 많고 새겨 들어야 할 멘트도 많다. 생각보다 주옥같은 멘트와 말들이 많다 다른 여타 책들과는 다른게 이쁘게 안 써있습니다. (그렇다고 욕이 써있는건 아닙니다.) 시작은 가볍게 읽지만 끝에는 많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제목 : 한국외교 24시

저자 : 이승철

가격 : 16,000원 ->  14,400원


저자 정보

이름 : 이승철

나이 : 1956년 8월 28일 (경상남도 밀양)

 - 07.03 경향신문 논설 위원실 논설위원

 - 07.01 관훈클럽 감사

 - 04.10 경향신문 미디어 전략 연구소 연구위원

 - 03 경향신문 국제부 부장

 - 99 경향신문 워싱턴 특파원

 - 99 경향신문 편집국 정치부 기자

(출처 : 네이버 인물검색)


내용

한국외교에 대해서 90년대 김영삼 시절부터 MB 시절까지 저자 이승철 씨께서 20년간 한국외교를 취재하면서 느꼈던 빛과 그늘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서술한 책입니다. (책 뒤표지에 "20년 외교 현장 취재 기자 실리도 자주도 없는 한국 외교를 고발하다"라는 문구처럼 읽으면 읽을수록 이 정도일까 싶습니다.) 대통령마다 외교 스타일이 진보냐 보수냐를 떠나서 많은 부분 틀린 점이 많았는데 많은 부분 외교관들이 일이 터지면 수습도 하기 전에 장관직을 내려놓는 사태들이 쭉 이어졌고 관행처럼 된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미국만 하더라도 꾸준히 직급을 유지하면서 각국 인사들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우리나라 외교관들은 그렇게 못하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인프라들이 부족하다고 외치지만 정작 외교관들의 권위의식은 지나칠 정도로 높고 고칠 생각을 안 한다는 것이 배가 불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94년 미국 측 수석대표인 로버트 갈루치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수행원 5명과 도쿄에서 한국에 도착했을 때 타고 온 좌석 등급은 비즈니스클래스도 아닌 이코노믹 클래스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세출예산 집행 지침에 따라 만약 갈루치 차관보가 한국관리였다면 적어도 비즈니스 클래스를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전달에 방한했던 찰스 키슬러 미주리 대학 총장은 미국 정부의 규정에 따라 이코노믹 클래스 표를 샀다고 합니다.(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대학 총장은 일등석이라고 합니다) 미국은 해외를 나갈 때 여행 거리를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한국은 가까워서 이코노믹석을 타고 왔다는 것입니다. 물론 비행기 표만으로 예산이 부족하다니, 권위의식이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산 부족을 외치는 외교부의 말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이코노믹 클래스와 비교하면 일등석은 평균 3배, 비즈니스클래스는 1.7배 정도 비쌉니다.)

"역대 정부가 공통으로 내건 외교 구호가 있다. '자주외교'와 '실리 외교'다. 그런데 각 정부가 실제로 얼마나 자주적 외교를 폈는지는 의문이다. 대부분 미국과 갈등을 일으키면서도 미국 주위를 맴돌았다. 그나마 노무현 정권이 '균형자론'이란 이름으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자주 노선을 취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자 했음에도 이들 양국의 심기를 살피는 '눈치 외교'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유·무형의 비용을 많이 치렀다. 실리 외교 역시 구호 수준으로만 그쳤다. 실리 외교를 가장 강력하게 외치고 있는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출범도 하기 전부터 '자원 외교'를 외쳤다. 그러나 그 방법이 너무 서툴렀다. 2008년 5월 경제 부총리 출신인 한승수 총리를 중앙아시아 4개국에 파견해 각종 문서에 서명하게 했다. 요란했다. 한 총리가 서명한 문서들은 어떤 상태일까? 상당수가 이미 한갓 휴짓조각으로 전락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해서 접촉하며 자원을 확보하는 중국과 너무 대조적인 모습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보다 잘사는 나라도 못 사는 나라에서도 분명 배울 점과 안 좋은 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정말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외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실리보다는 그냥 국민에게 보여주기식 외교가 안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보 정권도 보수 정권도 딱히 누가 잘했다고 말은 못 하겠습니다. 정치, 외교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읽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제목 : 20대에 침몰하는 사람 성장하는 사람

저자 : 센다 타쿠야

가격 : 10,800원 (e-book 5,000원)


저자 정보

저자

이름 : 센다 타쿠야

 - 차세대 창조관 대표, 이노베이션 크리에이터

 옮긴이

이름 : 김지현

 - 일본 명문 와세다 대학 제1문학부 일본문학 전공


내용

제목에서도 보듯이 자기 개발서이다.

센다 타쿠야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20대에 필요한 생활 패턴부터 시작해서 신입 회사원이 가지고 있으면 좋은 습관 또는 상사부터 비즈니스 관계인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에 대해서 성장하는 사람과 침몰하는 사람의 유형으로 잘 나와있다. 

7가지 유형별로 업무수행, 실력연마, 직장상사, 회사후배, 입사동기, 고객관리, 금전감각으로 각각 10가지 주제를 가지고 잘 설명 되어있다. 

그리고 뒤에보면 체크 각 주제별 체크 해보는 설문지가 있다. 주제를 읽으면서 하나 하나 체크 하면서 본다면 마지막에 자신이 성장하는 사람인지 침몰하는 사람인지 알아볼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자신의 상태를 체크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인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그중에 공감갔던 얘기중 하나는 이것이었다.

 - 성장하는 20대는 후배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 침몰하는 20대는 후배와 '과거'를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무엇을 했는가보다는 앞으로의 미래를 얘기를 하는 것이 더 생산적인 얘기인거 같다.

후회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 후회를 조금이라도 줄여 30대에 이르러 크게 날갯짓을 해 주었으면 한다. 30대나 40대와는 달리, 20대 때는 선천적인 능력 차이는 없다. 약간의 마음 씀씀이나 깨달음에 따라 누구나 크게 비약 할 수 있다. - 센다 타쿠야 -

일본 사람들이 정말 자기 개발에 대해서 좋은 책을 많이 쓰는것 같다. 우리나라 정서와 20대의 생각들과 맞지 않은 부분은 없자나 있었으나 거의 모든 부분이 공감이 갔다.대학생 20대 보다는 취업 준비생이나 20대 회사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Recent posts